데이비드 베컴, “재능 많은 아들들..열정 있으면 꿈 이룰 것”
2014.11.09 16:58
수정 : 2014.11.09 16:58기사원문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들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향수 프로모션 차 내한했던 영국의 축구선배 데이비드 베컴과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는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 빅토리아다. 또한 그런 아내의 끼를 물려 받아 아들들이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방송에서 VJ 손한별은 데이비드 베컴에게 “빅토리아가 아들들을 ‘베컴 브라더스’라 부르며 아이돌 가수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라며 그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데이비드 베컴은 “노래, 춤, 축구 어떤 일이든 간에 열정만 있다면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거라 믿는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이서진의 외모를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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