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더쇼’서 데뷔 4년만에 첫 1위 ‘폭풍눈물’

      2014.11.11 22:35   수정 : 2014.11.11 22:35기사원문


보이프렌드가 ‘더쇼’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그룹 보이프렌드가 흰색과 검은색이 매치된 수트를 입고 ‘위치(WITCH)’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보이프렌드는 1위로 호명되자마자 멤버들이 폭풍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 동현은 “모두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를 한결같이 기다려준 팬들 너무 고맙다. 소속사 관계자들, 저희를 낳아주신 부모님 모두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더쇼 시즌4’에는 가비앤제이, 송지은, 딸기우유, 퍼펄즈, 제이엘, 핫샷, 매드타운, UNIQ 보이프렌드, B.I.G, 탑독, 에이션, 2AM, 라붐, 헬로비너스, 빅스, 조미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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