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tvG 4K UHD 코믹한 동영상 속 차별화된 기능 돋보여

      2014.11.13 14:35   수정 : 2014.11.13 14:35기사원문


LG유플러스의 코믹한 tvG 4K UHD 동영상(http://youtu.be/iKKBYSpWyi4)이 인기를 타며 차별화된 기능들이 주목 받고 있다.

“누가 야한영화를 봤을까?”라는 제목으로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동영상은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등 에서 인상 깊은 코믹 연기를 보여줬던 임창정이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코믹하게 소화하며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4개의 채널/VOD를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my4채널, ▲리모컨에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외부에서 촬영한 Full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LTE 생방송 등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탑재해 기존의 풀 HD 셋톱박스 대비 4배 선명한 UHD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U+ tv G 4K UHD’ 만의 특화된 기능을 영상 속에 코믹하게 녹여냈다.

my4채널 서비스는 4개의 각기 다른 실시간 방송은 물론이고, 최신 영화 VOD를 보면서 야구중계, 드라마, 홈쇼핑과 같은 실시간 방송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my4채널을 3개 까지(12개 채널) 저장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별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이어폰 TV' 서비스는 눈치를 보지 않고 큰 소리로 마음껏 TV 시청이 가능하고 이어폰은 스마트 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어폰이면 제조사나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보이스 리모컨’ 서비스는 TV와 셋톱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리모컨’이라고 말만하면 리모컨에서 소리가 나서 리모컨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리모컨 없이 채널이동은 물론이고 my4채널 서비스 실행 등 12가지의 음성명령 기능 실행이 가능하다. 'LTE생방송'은 여행간 딸 또는 출장간 남편이 혼자 보기 아까운 멋진 풍경을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TV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동영상 속 까메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광고에서 로봇연기를 선보여 칸까지 다녀온 장수원은 바쁜 와중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 촬영에 응하는 적극성을 보였고, 영상 속 광고에 등장하는 손연재는 광고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자신이 출연했던 영상 사용을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광고와 함께 진행하는 ‘범인 추리 이벤트’는 유튜브의 새로운 어노테이션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이제 모바일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유자재로 동영상과 이벤트 페이지를 넘나들 수 있는 새로운 어노테이션 기능을 최초로 활용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 현재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 모바일 영상 링크
http://youtu.be/iKKBYSpWyi4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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