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샤워 후 거울 보고 가슴라인 손으로..."
2014.11.17 10:44
수정 : 2014.11.17 10:44기사원문
방송인 이파니가 S라인 유지를 위한 마사지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파니, 배다해, 채자연, 비키가 출연해 집밥을 놓고 대결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만의 S라인 유지를 위한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먼저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며 가슴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이파니는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며 또 한 번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면서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설명했다.
또 이파니는 힙업 마사지를 직접 선보였고 기혼 여성들의 거침없는 몸짓에 유일한 미혼여성 배다해는 민망해하며 “절대 못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