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CCTV 최우수상, SK브로드밴드 B홈 CCTV 출동서비스

      2014.11.19 18:13   수정 : 2014.11.19 18:13기사원문
친숙한 상황설정해 안전 강조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출시한 'B 홈(home) 폐쇄회로(CC)TV'에 자사의 핵심가치인 '고객의 행복을 위해 긍정적인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라'가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광고 속에 담고자 했다.

이번에 수상한 'B home CCTV' 광고는 기존에 단순히 지켜보기만 했던 가정용 CCTV가 아닌 '스마트한 인터랙션'이 더해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의 브랜드명인 'B'를 강조하면서 '그냥 홈 CCTV에 B하면(비하면)'이라는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개성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을 활용해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 내용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사용상황을 설정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최근 선보인 B home CCTV는 고객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홈 라이프를 위해 SK브로드밴드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 끝에 선보이게 된 가정용 CCTV 상품"이라며 "기존에도 가정용 CCTV 상품과 달리 △보안업체인 NSOK 출동 △보상서비스 △반려동물 전용 도그TV 채널 개설 △양방향 음성통화기능 등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가정용 CCTV는 사용 목적이 세분화돼 있기 대문에 주거지 내 방범, 반려동물이나 자녀 돌보기 등 구체화된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시리즈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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