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전주 맛집투어 탐험 ‘군침 도는 목요일’ 기대
2014.11.20 17:14
수정 : 2014.11.20 17:14기사원문
‘헬로! 이방인’ 멤버들이 전주 맛집투어에 나서 폭풍먹방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헬로! 이방인’ 멤버들이 맛 집의 성지 전주를 찾아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전주의 별미를 찾는 음식 탐험기가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헬로! 이방인’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하지 않은 새로운 음식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맛집 여행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숨겨진 맛 집이 많은 전주 곳곳을 체험했다.
이날 광희는 쇼호스트로 변신 할 정도로 열정을 다해 메뉴를 소개 했고, 콩고 출신의 프랭크는 모든 음식을 폭풍흡입 하며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미션 결과는 선정한 음식을 멤버들이 직접 시식하는 형태로 발표하여, 방송에서 유네스코가 인정한 전주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전달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8개국의 외국인들이 출연해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 ‘헬로! 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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