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최고의결혼’ 촬영장에 삼계탕 80인분 ‘쾌척’

      2014.11.28 13:03   수정 : 2014.11.28 13:03기사원문


박시연이 ‘최고의 결혼’ 촬영장에 통큰 밥차 선물에 나섰다.

최근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종영에 앞서, 지난 11월 중순 먼저 촬영을 마무리한 배우 박시연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현장 스텝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한 삼계탕으로 그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시연은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지난 4개월 동안 이어진 빡빡한 촬영으로 지쳐있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80인분의 삼계탕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긴 여정의 마무리를 자축했다.

특히 지난 밤에도 이어진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던 스텝들은 든든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추위에 얼어있던 몸과 피로를 녹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날 스텝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한 박시연은 “2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라 처음엔 걱정도 했는데 여기에 계신 모든 스텝들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최고의 결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으로 시청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 차기영(박시연 분)이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맞서 싸우는 워킹맘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 속에 호평 받고 있는 '최고의 결혼'은 매주 토요일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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