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제품 '뿌링클핫 치킨' 출시

      2014.12.01 10:15   수정 : 2014.12.01 10:15기사원문

bhc(대표 박현종)가 매운맛이 가미된 '뿌링클핫 치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뿌링클핫 치킨'은 기존 매직 시즈닝에 고추에서 추출한 켑사이신 성분을 추가하였으며 원재료인 닭 속살에도 매운맛이 은은하게 배이게 숙성해 독특한 매운맛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뿌링클 치킨의 브랜드 라인업 강화는 물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넒히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맛인 매콤한 맛을 가미한 '뿌링클핫 치킨'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초에 선보인 뿌링클 치킨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매운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이 많고 반복하여 구매 하는 경향이 높아 이번 신제품 출시로 뿌링클 치킨의 지속적인 인기가 유지될 것으로 bhc는 기대하고 있다.

bhc R&D연구소 김충현 소장은 "뿌링클에 대해 다양한 소비자들 반응 중 매운맛에 대한 요구가 많아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한 달 만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치킨의 매콤한 맛과 뿌링뿌링소스의 달콤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뿌링클핫 치킨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뿌링클핫 치킨의 소비자 가격은 배달매장 기준으로 1만8000원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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