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헌혈 봉사 활동 실시

      2014.12.02 08:40   수정 : 2014.12.02 08:48기사원문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선두기업 솔라루체가 지난 1일 수원 본사에서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와 임원진을 비롯해 헌혈 가능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 혈액 재고량이 떨어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을 대비해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체력을 보강하고 술을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헌혈로 이웃도 도울 수 있고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솔라루체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제품을 개발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6일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LED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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