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이초희, '하녀들' 촬영 중에 찰칵

정유미

정유미와 이초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3일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을 촬영하던 와중에 이초희와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이초희는 사대부 집안 무남독녀 외동딸 국인엽(정유미)의 충실한 몸종 사월 역을 맡았다. 여리고 앳된 외양과 달리 깊은 속내와 마음 씀씀이를 가진 노비 계의 엘리트인 사월은 자신도 모르는 엄청난 비밀로 차후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정유미와 이초희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강추위에 패딩점퍼를 걸쳤음에도 정유미와 이초희의 미모가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정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초희는 KBS2 '감격시대', '참 좋은 시절', tvN '꽃할배 수사대', SBS '내겐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유미, 이초희가 출연하는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로,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mail]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