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 “이휘재네 서언-서준이가 육아예능 최고의 스타”

차다혜 아나운서가 이휘재 쌍둥이의 팬이라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심리학 박사 김동철, 서계문화전문가 조승연, 문화평론가 김갑수, 차다혜 KBS 아나운서, 쇼호스트 권미란, 육아의 달인 박찬희 등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아빠 열풍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요즘 최고 육아예능 스타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21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이휘재네 쌍둥이가 내 아들과 한 달 차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걷는 것과 이유식 시작이 비슷하게 간다”고 말하면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서언-서준이를 언급했다.

이어 차다혜 아나운서는 “방송을 보며 ‘저 집 아이들은 어떻게 먹나. 잘 먹나. 언제 먹나’ 이런 비교를 하면서 느끼는데 요즘 서언-서준이가 최고의 스타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갑수가 차다혜 아나운서의 외모를 칭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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