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이영은, 김래원 시한부 판정 소식 전하며 ‘폭풍오열’

      2014.12.15 23:26   수정 : 2014.12.15 23:26기사원문


‘펀치’의 이영은이 김아중에게 김래원의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여동생이자 의사인 박현선(이영은 분)이 그의 뇌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선은 엄마(송옥숙 분)와 오빠 박정환의 건강검진을 해줬고, 오빠인 박정환의 뇌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박현선은 새언니였던 신하경(김아중 분)에게 전화를 걸어 “새언니 어떡하냐. 오빠가. 머리에 종양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오빠 6개월도 버티기 힘들 것 같다. 우리오빠 불쌍해서 어떻게 하냐”며 오열했고 신하경은 충격에 빠져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펀치’에서 박정환은 이태준(조재현 분)을 위해 검찰총장 내정자였던 정국현(김응수 분)을 몰락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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