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보온아이템 2종 넥워머, 귀마개 출시

      2014.12.18 10:07   수정 : 2014.12.18 10:07기사원문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한파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보온 아이템 2종 넥워머(사진)와 체크귀마개를 출시했다.

몽벨에서 새롭게 출시한 '후드 넥워머'는 패딩 충전재로도 사용되는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후드와 마스크가 결합돼 목과 귀를 동시에 감싸주기 때문에 옷 틈새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 후드 가장자리에 삽입된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
가격은 4만 3000원. 몽벨의 '체크 귀마개'는 털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해 몸에서 가장 온도가 낮고 외부 노출이 쉬운 귀를 따뜻하게 덮어 줘 체감 온도 상승효과를 제공한다. 발수 처리된 원사를 사용한 니트원단이 적용돼 눈, 비로부터 귀마개가 젖는 것을 최소화했다.
귀달이 부분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을 수 있게 디자인됐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프레임을 적용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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