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동상,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에 완성 “성장 위한 동기부여 될 것”

      2014.12.22 23:03   수정 : 2014.12.22 23:03기사원문

호날두 동상호날두 동상 완성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호날두는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열린 '호날두 동상 완성 기념식'에 참석했다.
'호날두 동상 완성 기념식'에 참석한 호날두는 "내가 자란 땅이자 뿌리와 가족이 있는 마데이라에 동상이 세워졌다는 사실에 긍지가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내 인생에 있어 특별한 장소에 내 모습을 남기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라며 "성장을 계속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 동상은 크기 2m 40cm로 800kg의 동이 사용됐으며, 마데이라 제도에 건립된 호날두의 박물관 부근에 세워졌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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