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4.12.24 12:01   수정 : 2014.12.24 13:22기사원문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24일 출시했다.

칸느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한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윌리엄 페브르 와인이 가진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국내에는 총 900병만이 한정 판매된다.

이 와인은 도시적이고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실버 메탈 재질의 화이트 톤과 윌리엄 페브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도시적이고 감각적이 그래피티가 만나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윌리엄 페브르는 프랑스 샤블리 와인의 전통을 계승하며 샤블리의 전형적인 특징인 미네랄 느낌을 충실히 표현해내는 와인 명가이다.
그러나 이번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랑스 와인 명산지의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면에서 벗어나 현대 트렌드를 반영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반영했다.


나라셀라 신성호 이사는 "겨울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굴, 핑거 푸드 등과의 훌륭한 매칭으로 레드 와인을 즐겨먹는 겨울 시즌에 이례적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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