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유진스팩1호, 코스닥 합병상장 예심 통과

      2015.01.08 17:46   수정 : 2015.01.08 17:46기사원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유진기업인수목적1호와 나노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나노는 대기정화용 탈질촉매를 주요 제품으로 기초화학물질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 2013년 363억5700만원, 순이익 6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로 신동우 대표(19.2%) 외 9인이 지분 20.3%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전 주당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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