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슈트 종결자

      2015.01.09 10:39   수정 : 2015.01.09 10:39기사원문

▲ SBS ‘펀치’ 캡쳐 / BOSS, 스타일뉴스

SBS ‘펀치’ 에서 김래원이 클래식한 슈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5일과 6일 방송에서 정의보다 비리와 손잡고 검사의 길을 걸어온 정환(김래원 분)이 2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래원이 자신의 인생이 변하기 전으로 돌아가려는 시점이 그려지면서 드라마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해 가고 있다.

권력가들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그의 패션 센스는 여성들 마음속에 강력한 펀치 한 방을 날렸다. 김래원은 카디건과 패턴이 들어간 슈트를 활용해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김래원이 착용한 카디건은 보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얇은 소재의 셔츠 대신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카디건이다.

김래원처럼 따뜻한 소재의 니트 카디건으로 따뜻함을 챙기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있다. 소재와 컬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한 아이템만으로도 더없이 유용한 겨울 잇 아이템이다.

김래원이 착용한 슈트는 보스 제품이다. 슈트의 기본 정석으로 여겨지던 블랙이나 네이비 계열 심플한 슈트의 경우 겨울철에는 다소 추워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잔잔하게 패턴이 들어간 소재의 슈트를 추천한다. 패턴 슈트는 시각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여기에 니트 소재로 된 타이나 포켓 스퀘어를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지적이고 댄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 stnews@fnnews.com 이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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