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왔'지원'~ 하지원 공항패션
2015.01.09 15:52
수정 : 2015.01.09 15:52기사원문
배우 하지원이 팬미팅 참석차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하지원은 옐로우와 블랙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롱 코트로 화사함을, 빅프레임 블랙 선글라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롱 부츠로 시크함을 잡아 패션 센스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하지원 '서 있기만 해도 화보 완성'
하지원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하지원 '공항에서 미모 발산'
하지원이 머리를 정돈하고 있다.
하지원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
하지원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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