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014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2015.01.19 09:56   수정 : 2015.01.19 09:56기사원문
제주은행은 지난 17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를 돌아보고, 우수점포와 우수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2015년 목표 및 비전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지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5년에는 지역 탑 은행 이라는 은행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기적 성장 관점의 '가치혁신 및 차별적 성장'에 진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시장지배력 강화, 조직내부 역량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사랑받는 은행 만들기를 4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에는 제주은행 화북지점이 수상했다.
금상에는 서문지점과 중문지점이 수상했으며, CS최우수직원으로는 서광로지점의 김보경 행원이 선정됐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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