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8년만에 떨리는 첫 쇼케이스'
2015.01.21 16:16
수정 : 2015.01.21 16:16기사원문
여성듀오 다비치의 미니앨범 ‘DAVICHI HUG’ 발매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다비치 강민경-이해리는 톤을 맞춘 블랙원피스를 매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쇼케이스는 다비치가 데뷔한 지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 CJ E&M 음악사업부문으로 소속사 이적과 함께 새로운 음악 행보를 시작한 만큼 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다비치는 “정말 떨린다. 오늘 데뷔한 느낌이다. 소속사를 옮긴 후 이런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이날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8년 만에 첫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하며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비치, 감성적인 선율
다비치 강민경-이해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강민경, 빛이나는 인형 미모
다비치 강민경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이해리, 호소력 짙은 가창력
다비치 이해리가 쇼케이스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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