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위 더 빨개요~ '패왕 현아'
2015.01.22 21:59
수정 : 2015.01.22 21:59기사원문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현아는 골드 프린트 패턴이 덧대어진 블랙 미니 드레스로 등장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늘씬한 몸매와 본인의 노래 제목처럼 '빨간' 립스틱으로 '패왕'다운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댄스퍼포먼스상을 수상해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곧 포미닛 앨범 준비해 나올테니 더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현무, 이특,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케이블 채널 KBS Joy와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중국에서도 생중계된다.
현아 '눈빛 한방에 남심이 흔들!'
현아가 섹시미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아 '걸을 땐 골반을 좌우로 흔들흔들'
현아가 포토월을 빠져나가고 있다.
현아 '아찔한 애플힙'
운동으로 다져진 현아의 애플힙이 돋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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