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 참가
2015.01.27 14:15
수정 : 2015.01.27 14:15기사원문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토이 페어로 세계 완구 산업의 전문가들과 선두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2014년에는 61개국 274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20여개 나라에서 7만5000명의 방문객이 관람했다.
캄아일랜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 영유아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과 자체 제작한 러닝 토이, 러닝 애니메이션 등을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파닉스 영어학습 동영상도 상영한다.
한편 캄아일랜드는 지난 12일에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토이 박람회인 홍콩 국제 완구 및 게임박람회에서도 바다나무를 선보여 홍콩과 중국뿐 아니라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캄아일랜드의 '바다나무'는 캐릭터를 이용한 스마트 영어학습 브랜드로 애플리케이션과 NFC 기술을 결합한 스토리타임, 스마트 토이, 러닝 애니메이션 및 러닝 게임 등이 있다. 특히 바다나무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키즈 채널에서 1위를 한 바 있으며 'Po Pow Pay' 동영상은 16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