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선정
2015.01.27 17:42
수정 : 2015.01.27 21:54기사원문
SPC그룹은 나폴리 피자 전문점인 '베라'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최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는 이탈리아 연합 상공회의소에서 이탈리아 국립 관광원과 이탈리아 상공인 협회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1997년부터 전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에서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2012년부터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베라'는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베라'는 SPC그룹이 2013년 한남동에 선보인 정통 나폴리 피자와 이탈리아 퀴진 전문 레스토랑으로 엄선한 이탈리아 밀가루만 사용하며, 이탈리아 국영기관에서 원재료의 오리지널을 증명하는 인증을 받은 최상급 올리브 오일, 신선한 프리미엄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만을 사용한다.
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