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앰버 허드, 지인 초대해 개인 소유 섬에서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2015.02.01 14:57   수정 : 2015.02.01 14:57기사원문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오는 2월 7일 혹은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외신은 "두 사람은 50여명의 하객만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한 조니 뎁이 전 부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식 날짜인 2월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엠버 허드는 스텔라 메카트니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영화 지난 2011년 미국에서 개봉한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약혼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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