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국 현장 안전점검의 날 행사.."안전경영, 경영방침"
2015.02.05 09:20
수정 : 2015.02.05 09:20기사원문
롯데건설은 지난 4일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치현 대표이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교5지구 비즈호텔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현장간담회에서 "안전경영이야말로 본사와 현장 모두에 확립돼야 할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이라며 "현장 예방중심의 안전활동에 온 힘을 쏟고 투명한 재해처리를 통해 안전관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롯데건설은 김 대표이사 취임 후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있으며 '현장의 날' '준공지원의 날'등을 시행하고 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