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미국 인기 유아동 신발 브랜드 '츄즈' 국내 론칭
2015.02.05 09:40
수정 : 2015.02.05 09:40기사원문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미국 유아동 신발 브랜드 '츄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츄즈는 재미있는 패턴과 감각적인 색상이 특징인 아동전용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츄즈의 신발은 좌우의 패턴이 달라 비대칭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꽃, 우주, 동물, 아이스크림 등 재미있는 문양을 동일한 콘셉트 내에서 크기 및 색을 달리했다. 츄즈는 2011년 미국에서 론칭한 이후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판매망을 넓히며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재치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 및 안전을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스니커즈 스타일의 '무브'는 탈부착이 가능한 인솔 패드를 활용해 분리 세탁이 가능하며, 아이가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하도록 발등 부분에 고무밴드로 마감 처리했다.
메리제인 스타일의 여아용 슈즈 '점프'는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특수 밑창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마찰열로 인한 흔적이 남지 않는다. 이 밖에도 100% 면소재의 보행화 '위 츄즈', 클래식한 플랫 슈즈 '드림' 등 총 8개 스타일의 신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츄즈 신발은 제로투세븐 공식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과 CJ홈쇼핑, 현대H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 론칭을 기념해 22일까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용도 가방을 증정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