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신임 CEO에 손동연 기술본부장 임명

      2015.02.09 15:46   수정 : 2015.02.09 15:46기사원문
두산인프라코어, 신임 CEO에 손동연 기술본부장 임명


두산인프라코어 신임 최고전문경영인(CEO)에 손동연 기술본부장이 임명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손 기술본부장을 새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엔지니어 출신 CEO 임명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경쟁과 트렌드 변화가 심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신임 CEO는 지난 2012년 3월 두산인프라코어에 영입돼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력을 높이고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데 성과를 올리면서 기술 분야 뿐 아니라 경영전반에 뛰어난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 신임 CEO는 두산인프라코어 합류 전 GM코리아 기술연구소장을 지낸바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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