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 인천 부평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증

      2015.02.17 13:31   수정 : 2015.02.17 13:31기사원문

나누리인천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 부평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150kg(10kg쌀 115포대)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쌀은 인천 부평구청을 비롯한 부평, 부개, 삼산동사무소 등에 전해졌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사랑의 쌀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눔이 설립이념인 나누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누리인천병원은 지난 2008년 개원 이래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장학금 및 척추·관절 무료수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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