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포근, 동해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은 날씨’

      2015.02.20 15:47   수정 : 2015.02.20 15:47기사원문

전국 맑고 포근 전국이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오후에는 동해상 고기압이 점차 물러나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2도 △부산 1도 △대구 -1도 △광주 -1도 등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부산 11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등이다.



기온은 당분간 대륙의 찬 공기가 남하하지 못하면서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날인 21일 오전에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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