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강화된 쿠셔닝 제공하는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 출시

      2015.02.25 11:27   수정 : 2015.02.25 11:27기사원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에너지 러닝의 혁신을 가져다 줄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사진)를 출시한다.

부스트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TPU)를 수 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해 중창에 적용한 기술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는 미드솔에 부스트폼이 더해져 한층 강화된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트 폼은 어떤 날씨 환경과 오랜 러닝에도 변함없는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갑피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여진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Primeknit)' 기술을 적용, 러닝 시 러너의 발 사이즈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물집이나 쓸림 현상과 같은 상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새로운 스트레치 웹(Stretch Web) 아웃솔은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도 뛰어난 신축성으로 부스트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준다.
가격은 21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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