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 편의성 높인 '불멸의 전사' 2.4 버전 업데이트 진행

      2015.02.27 09:16   수정 : 2015.02.27 09:16기사원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불멸의 전사'의 2.4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퀘스트 시스템과 연속강화 시스템, 보물상점 시스템이 도입되고 챔피언스리그가 개편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새롭게 도입된 퀘스트 시스템은 단순 튜토리얼 방식이 아닌 두 가지 테마의 퀘스트로 마련돼 신규 유저라도 그간 축적되어 온 다양한 콘텐츠를 이해하기 쉽도록 마련됐다.

게임의 전반적인 구성과 최강영웅 '소울마스터'의 제작 과정을 안내하는 테마와, 길드활동 및 친구관리 등 커뮤니티 활동에 중점을 둔 테마로 구성돼 초보 유저부터 중상급 유저까지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영웅 강화 시스템은 재료 영웅을 한번에 다중 선택하여 보다 편리하게 강화할 수 있도록 변경됐고 멀티모드인 챔피언스리그에선 대전 상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리스트뷰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하루에 한번씩 게임 내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물상점 시스템이 추가됐고 영웅의 경험치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물약 시스템도 도입돼 소울마스터 및 일반영웅의 성장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통해 불멸의 전사 이용자 전원에게 원하는 소울마스터를 지급하고 있다.
'접속만해도 카톡 이모티콘 지급' 이벤트는 게임 접속 시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에게 카카오톡 소울마스터 12종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는 "불멸의 전사는 출시 이래 재미와 편의성을 강화하는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유저 의견 수렴과 안정된 서비스 운영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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