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주목, 출근 시간 줄여줄 똑똑한 뷰티 아이템
2015.03.05 09:48
수정 : 2015.03.05 09:48기사원문
▲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 / 스타일뉴스 |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직장 여성들. 일과 시간에 쫓기지만 자기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추운 날씨로 이부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다. 아침 출근 시간은 분주하기 마련. 하지만 자기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은 세안이나 샤워 후 간단한 제품들로 바쁜 아침 시간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다. 관리 좀 한다는 여성들이 샤워 후 즐겨 사용하는 인기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하기
피부와 헤어만을 관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은 바쁜 아침에도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한다.
알롱 ‘인티메이트 미스트’는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처럼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시크릿존 관리 제품이다. 은은한 파우더향으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질 내 산성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준다. 냄새나 분비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예방, 간지러움 완화, 보습에도 효과가 있다. 물로 헹궈 내거나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캠핑이나 여행, 장시간 비행, 긴 시간 업무 중 샤워가 힘든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다.
1. 알롱 ‘인티메이트 미스트’
2.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3. 로레알 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 스타일뉴스
◆세안 후 첫 단계 사용하는 3초 보습 세럼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세럼이나 부스팅 에센스는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와준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맨 얼굴에 가장 먼저 바른다.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줘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제주에서 기른 무농약 녹차를 채엽해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한 생녹차수 100% 함유했다. 녹차 씨앗 오일 성분을 2배 늘리고 특수 기술을 적용해 피부 수분 보호막 역할을 한다.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머문다.
◆샴푸 전 후, 빈틈없이 찰랑한 머릿결
아침 시간 머리를 말릴 시간도 없이 바쁠 때 젖은 모발에 에센스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헤어를 찰랑찰랑하게 가꿀 수 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