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에너지 충전 식품, ‘현미밥, 돼지고기, 초콜릿 등’ 내 몸에 활력 주는 음식

봄 에너지 충전 식품

봄 에너지 충전 식품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혈관, 호흡기 질환, 춘곤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봄 에너지 충전 식품이 소개됐다.

최근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는 에너지와 기분을 고조시켜 몸의 신진대사와 뇌의 화학작용이 원활해지도록 도와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우선 통밀빵·현미밥으로 탄수화물은 몸이 가장 좋아하는 에너지원이며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지만 혈당 수치를 많이 높이지 않는 통밀이나 현미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몬드·캣슈·개암 등으로 아몬드와 캣슈 등의 견과류에는 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좋은 에너지원이다.

봄 에너지 충전 식품 세번째는 살코기로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의 지방이 적은 부위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하나인 타이로신을 포함하고 있는데 타이로신은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시켜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연어도 봄 에너지 충전 식품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시금치 같은 채소와, 콩류, 귤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엽산이 많아 에너지 충전 식품으로 꼽힌다.

커피와 차, 다크 초콜릿도 에너지를 증강시키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효과젓이다.



/온라인편집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