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지역 최고의 명소 '메세나폴리스' 상가시설 일반분양

      2015.03.25 10:47   수정 : 2015.03.25 10:47기사원문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복합단지인 메세나폴리스 상가를 분양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메세나폴리스는 GS건설이 4년간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만든 복합단지로 주상복합아파트와 대규모 문화쇼핑센터가 결합돼 있다. 특히 연면적 4만176㎡에 달하는 메세나폴리스몰에는 세계적인 리빙·패션브랜드와 F&B 매장이 입점해 성업중이다. 시공사인 GS건설과 일본 록본기힐즈, 오모테산도 등 일본 대표적인 복합단지를 조성한 모리가 합작해 세운 G&M Estate가 운영해 상가를 활성화 한 후 일반투자자에 선임대 후분양제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일본의 대표적 부촌이자 문화명소인 록본기힐즈를 모델로 건설돼 합정역 인근을 포함한 마포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뮤지컬, 쇼케이스, 미니콘서트 등 롯데시네마와 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예술문화체험 행사가 열려 홍대 특유의 문화와 연계된 풍부한 즐길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통해 고객 유입률이 크게 늘고 이로인한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세나폴리스몰이 위치한 합정역 상권은 젊은 유동인구 유입에 더해 한강과 인접해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 마포한강 푸르지오 1, 2차가 각각 2015년과 2016년 입주를 앞두고 있고 당인리 발전소는 지하화하고 지상은 문화공간과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02)323-8289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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