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올-뉴 몬데오·뉴 쿠가·올-뉴 링컨 MKX 공개

      2015.03.25 15:00   수정 : 2015.03.25 15:00기사원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젤 SUV 뉴 쿠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링컨의 세 번째 전략모델이자 프리미엄 대형 SUV 올-뉴 링컨 MKX를 전격 공개한다.

올-뉴 몬데오는 디젤엔진의 본고장인 유럽에 터전을 두고 일찍부터 고성능 디젤 기술을 개발해 온 포드 유럽의 기술력에 미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진 포드의 간판 디젤 세단이다. 2.0L TDCi 디젤 엔진을 탑재됐으며 동급 최고 연비인 15.9 km/L의 고효율을 자랑한다.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우수한 디젤 기술, 역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소형 SUV모델이다.
포드 유럽의 우수한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쿠가는 동급 최초 핸즈프리로 구동되는 테일 게이트를 도입했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올-뉴 링컨 MKX는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 모델로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한 풀 사이즈의 럭셔리 SUV이다.


올-뉴 링컨 MKX는 2.7L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및 3.7L V6 엔진 라인업을 제공하며 일체형 링크 후륜 서스펜션 장착과 차체 구조 및 섀시부품의 강화로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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