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예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2015.03.27 17:48
수정 : 2015.03.27 17:48기사원문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종합운동장역까지 2단계 연장구간이 28일 정식 개통한다. 2단계 연장은 신논현역∼언주역∼선정릉역∼삼성중앙역∼봉은사역∼종합운동장역을 잇는 4.5km 구간이다. 박원순 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27일 종합운동장역에서 정식개통에 앞서 개찰구를 통과해보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