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콜라 스프라이트 '강소라·바비' 메인 모델로 선정
2015.04.02 15:33
수정 : 2015.04.02 15:33기사원문
코카 콜라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더위와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줄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를 동반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시원하게 뻗은 늘씬한 다리와 볼륨감있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광고계 블루칩 강소라와 앳된 외모에 박력있는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쿨 가이' 바비는 2015년 대세남녀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상쾌하게 만들었던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인 강소라, 바비와 함께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짜릿하고 시원하게 구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연상연하 커플이 펼칠 환상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광고는 4월 말 경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 콜라는 "더위와 짜증나는 순간을 날려버릴 듯한 강소라와 바비의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상쾌하고 트렌디한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닮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소라와 바비가 가지고 있는 쿨섹시의 매력이 올 여름 스프라이트와 만나 더위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깨우는 상쾌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