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비만+합병증..난소 물혹까지 '충격'

      2015.04.10 13:22   수정 : 2015.04.10 13:22기사원문




배우 이재은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진 모습을 보였다.

또 이재은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운동량도 부족함을 드러냈다.

이 같은 생활습관을 염려한 이재은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이재은은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 돼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는 물론, MC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다.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에 놀란 '건강의 품격'에서는 이재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특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작진이 특별히 미국까지 건너가서 찾은 글로벌 대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은, 왜 갑자기 저렇게 됐을까", "이재은, 정말 동네아줌마 같다", "이재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강과 함께 예쁜 몸매를 되찾아 줄 글로벌 대세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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