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리즈 2' 서울전시 사전예약 실시

      2015.04.20 14:14   수정 : 2015.04.20 14:14기사원문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이 '루이 비통 시리즈2·과거, 현재, 미래' 서울 전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루이비통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개최되는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루이 비통은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관람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장인정신', '액세서리 갤러리', '백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총 9개의 갤러리에서 루이 비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 사전 예약은 루이 비통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 (http://kr.louisvuitton.com)에서 진행되며, 전시 기간 중에도 동일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을 원하는 일시를 선택, 일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당일 예약의 경우, 동시간대 관람 예약이 마감되지 않은 시간대에 한해 관람 예정시간 세 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한 관람객은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각 갤러리 별 도슨트가 관람객들에게 안내 및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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