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1분기 영업익 23억원..전년比 804%↑
2015.04.22 09:58
수정 : 2015.04.22 09:58기사원문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 감소한 345억원,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합병 이후 회사의 꾸준한 노력으로 수익기반을 구축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영업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에는 더욱 높은 이익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2·4분기부터는 성수기 진입 효과에 따른 매출 증대와 더욱 견고해진 수익기반을 통해 더 높은 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7%대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매출대비 4%를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본격적인 합병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