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표면 질감 살린 '나투스 강 터치' 출시
2015.04.22 10:39
수정 : 2015.04.22 10:39기사원문
동화기업이 강마루 신제품 '나투스 강 터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나투스 강 터치는 기존 표준형 강마루였던 '나투스 강'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고 제품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인 동조 엠보를 더한 제품이다. 동조엠보는 입체감있게 나무결을 표현하는 표면처리 기술이다.
'나투스 강'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나투스 강 터치는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완전 내수합판 사용으로 습기에 강해 장기 침수시에도 변형이 적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나투스 강 터치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Oak) 수종을 중심으로 8개의 패턴으로 구성됐으며 터치 빈티지와 같은 일부 패턴의 표면은 유광과 무광을 혼합하여 빛이 반사될 때 바닥의 입체감을 더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존 강마루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트렌드 컬러인 빈티지, 블랙 계열이 추가되어 주거 및 상업 공간에 제한 없이 모두 적용 가능하다.
동화기업 건장재영업본부 이길용 이사는 "나투스 강 터치가 고객들이 원하는 표면질감을 최대한 구현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동화기업의 국내 유일의 10년 품질 보증 제도, 본사 직접 시공 및 본사 직영 A/S 등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목질 바닥재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