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이란, 천연 항우울제 기능 있어… ‘일주일에 두 번씩 드세요’

      2015.04.27 09:30   수정 : 2015.04.27 09:30기사원문





커큐민이란커큐민에 관심이 쏠리며 그 효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 과학논문소개사이트인 '유레칼러트(www.eurekalert.org)'에서 밝혀진 '카레의 비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사이트의 게시물에 따르면 카레는 항산화 작용, 식욕 증진, 암 예방, 면역력 증가, 비만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카레에는 노란빛을 띄게 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커큐민은 또한 뇌세포가 연계 작용을 하는 과정을 위협하는 두뇌 안의 악성 효소를 차단한다.

커큐민은 천연 항우울제 알약과 같은 기능을 하며,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심각한 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어떤 의사들은 카레의 효능의 긍정적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카레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커큐민은 이 외에도 소화를 촉진하고, 전염병을 막아주며, 심장마비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통증, 혈전증, 암 등에도 효과가 좋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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