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영종 카지노와 인천의 미래' 글로벌 경영포럼 개최
2015.04.28 14:33
수정 : 2015.04.28 14:33기사원문
이번 포럼은 이승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이 '인천시의 복찹리조트 개발 전략'을, 스티브 타이트 시저스 사장이 'LOCZ의 영종 복합리조트 및 카지노 개발 계획'을, 류광훈 한국 관광문화 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경환 지역문화관광 연구센터장, 정치오 가톨릭 관동대학교 교수의 토론 등이 진행된다.
포럼을 준비한 김준우 교수는 "현재 인천 영종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지노 사업은 인천 및 인천대의 기회"라며 "직접 시저스의 사장과 인천시 책임자로부터 기본계획을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를 점검하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