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병 증상, ‘오한-구토-설사’ 동반해 곧바로 병원가야
2015.05.05 14:01
수정 : 2015.05.05 14:02기사원문
쯔쯔가무시병 증상쯔쯔가무시병 증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진드기의 유충이 사람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으면 그 부위에 가피(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결막충혈, 발열, 오한, 발한, 두통, 림프절 종대, 구역, 구토, 설사, 피부 발진 등이 있다.쯔쯔가무시병이 걸렸을 때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