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의 진화, ‘피카소,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메모장의 디지털화...‘태블릿PC로 쓰는 손글씨’

      2015.05.07 22:00   수정 : 2015.05.07 22:00기사원문

메모장의 진화 최근 메모의 형태와 수단이 다양하게 바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몰스킨’은 최근 TED 콘퍼런스에서 ‘마법의 메모장’을 선보였다.
필기도구인 펜·다이어리와 디지털 기기인 태블릿 PC, 세 가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신기술이다. 디지털 기기에서도 손 글씨를 쓰는 ‘아날로그적 느낌’을 최대한 살린게 장점이다.
몰스킨은 지난 3월 16~20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ED 2015’ 콘퍼런스에서 특수 다이어리 ‘라이브 스크라이브’, 특수 펜 ‘라이브 스크라이브 스마트펜’을 공식 발표했다.
펜촉에 장착된 센서가 노트 필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필체 그대로 태블릿 PC로 옮기는 기술이다.
펜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있다. 사용자는 아이패드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메모장의 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메모장의 진화, 나도 써보고싶다","메모장의 진화, 몰스킨 혁신적인 발표네","메모장의 진화, 아날로그 느낌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이라니 흥미롭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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