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 서울, ‘전 구글 회장’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어떤 곳이길래
2015.05.08 19:47
수정 : 2015.05.08 19:47기사원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이 오늘 개소식을 해 벤처사업가를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구글 캠퍼스는 글로벌 IT 기업 구글이 본사 차원에서 운영하는 개발자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시설이다.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는 전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나 위키백과를 처음 만든, 지미 웨일스 같은 유명인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구글 캠퍼스 서울에는 실시간으로 영작문을 교정해주는 채팅프로그램이나 사진필터 애플리케이션처럼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부는 제2의 창업붐을 살릴 수 있는 글로벌 창업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2천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는 구글 캠퍼스 서울은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에서는 3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설립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구글 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글 캠퍼스 서울, 벤처사업가 꿈나무들 좋겠네","구글 캠퍼스 서울, 에릭 슈미트 강의 들어보고 싶다","구글 캠퍼스 서울, 어떤 기업이 입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