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 '샐러드 전용 가위' 출시

      2015.05.11 10:21   수정 : 2015.05.11 10:21기사원문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굿그립이 샐러드 재료를 한 입 크기로 깔끔하게 자를 수 있는 '샐러드 전용 가위(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옥소 '샐러드 전용 가위'는 미세한 톱니 형태의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이 샐러드 재료를 신선한 상태 그대로 간편하게 잘라준다. 특히 그릇이나 볼에 샐러드 가위를 직접 대고 재료를 다듬을 수 있도록 가위의 끝 부분을 둥근 형태로 제작하여 그릇의 손상을 방지 한다.


손잡이 부분에는 움직임이 유연한 스프링을 장착하여 제품을 잡았을 때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핸들 부분의 고리를 고정시켜 가위를 오므리면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도구 필요 없이 샐러드 소스를 버무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만8000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