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울트라 코리아 2015’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
2015.05.16 14:44
수정 : 2015.05.16 14:44기사원문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 이하 UMF KOREA 2015)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UMF KOREA 2015'는 전 세계 최고 DJ들이 참여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위해 약 30여대의 UMF카를 마련하고 UMF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UMF 2015 GA(Genaral Admission) 1일권을 제공한다.
쏘카 회원이면 누구나 쏘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UMF카를 예약할 수 있고, 최소 3시간 이상 사용 후 반납한 회원에게는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응모번호가 전송된다. 마이페이지의 쿠폰등록페이지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평균 약 2~3쌍씩 총 150여명에게 'UMF KOREA 2015' 티켓이 돌아갈 예정이다. 특별 추첨된 1쌍에게는 UMF KOREA 2015에 이틀동안 입장할 수 있는 GA 티켓 뿐 아니라 특급호텔 1일 숙박권과 쏘카 48시간 이용권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를 쏘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간식카, 케이티 위즈 불펜카에 이어 UMF카는 '쏘카 플라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이동과정에서 설렘과 도착지의 경험까지 연결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