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한의원, 조현민 선수에게 '스포츠 꿈나무 지원' 한방 진료 시작
2015.05.18 15:01
수정 : 2015.05.18 15:01기사원문
아이누리한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꿈꾸는 조현민 선수가 '스포츠 꿈나무 지원' 한방 진료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방 전담 주치의를 맡은 최현 원장(아이누리한의원 성동점)은 "성장기에 접어든 조현민 선수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키 성장클리닉과 비염치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는 성장원플러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포거트와 같은 제품도 함께 지원했다.
조 선수는 어려서부터 스노보드 신동으로 불릴 만큼 재능을 보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전국 동계체전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 선수는 "많은 사람들이 동계 올림픽 종목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면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