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그녀들의 동안 비밀, 꾸준한 관리와 SPRP 지방이식
2015.05.26 09:36
수정 : 2015.05.26 09:36기사원문
최근 30~40대 여성들 사이에 A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얼굴에서 주름이나 볼륨감이 사라지는 것으로 늙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동갑인데도 어려 보이는 이들의 경우 변한 없는 얼굴의 볼륨감과 입체감을 자랑하고 있어 비교가 된다.
이렇게 꺼지지 않는 볼륨감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이들의 비밀 관리법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 바로 지방이식수술이다. 자가지방을 이용하는 지방이식 수술은 2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연령 층에서 주름을 없애고 동안 안면윤곽을 만들 수 있는 수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지방이식은 노화로 인해 얼굴 살이 빠지거나 볼살이 꺼져 있는 경우 볼과 관자놀이, 팔자주름, 이마, 턱 라인 등에 세밀하게 이식하게 되면 주름은 물론이고 얼굴 전체가 훨씬 어리고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얼굴 정면뿐만 아니라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운 얼굴형을 유지할 수 있는 SPRP자가지방이식이 40대를 위한 안티에이징 뿐만 아니라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에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SPRP지방이식은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의 PRP를 채취해 일반 PRP 용기가 아니라 특수 PRP KIT를 사용해 더 높은 생착률과 볼륨 증대 효과를 보여주는 지방이식 방법이다.
생착률이 높아 유지기간이 종전에 비해 훨씬 높아진 것이 특징이며, 수술 시간이 짧아 회복기간이 빠르고 SPRP 성분이 피부 탄력과 윤기를 만들어주어 한층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레이스성형외과 정현욱 원장은 “SPRP수술은 기존 미세지방이식이나 자가지방이식에 비해 무려 9배를 농축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훨씬 효과가 높은 지방이식으로 볼륨감 있는 안면윤곽을 기대할 수 있다”며, “숙련된 노하우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데다 피부톤 및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욱 원장은 “SPRP는 본인의 혈액을 채취해 기존의 PRP와는 달리 무려 9배 농축된 혈소판을 분리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자가지방과 같이 주입하였을 경우 더 높은 생착률과 효과로 볼륨감 있는 안면윤곽을 기대할 수 있다”며, “숙련된 노하우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데다 피부톤 및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지방이식은 어떠한 방식을 사용하든 전문의가 직접 피부 지방층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많은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병원 선택 시에는 생착률 높인 지방이식 수술 방법과 의료진의 시술 경력 등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